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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14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67 - 9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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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윤리학의 관계에 대한 국내의 두 선행연구에서 보이는,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지적하고 해소하는 논문이다. 그 오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는 1) 칸트가 「실천이성비판」에서 제기하고 있는 소위 ‘행복주의’에 대한 비판에 나타나는 행복개념은 주관적인 (마음의) 상태로서, 상태가 아닌 활동으로서 정의되며 전혀 주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이해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eudaimonia)개념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고 2)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의 행복한 삶이 꼭 원칙상 (좁은 의미에서) 즐거운 즉, 현대적 의미에서 행복한 삶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3)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 개념이 통상적이고 상식적인 것으로 이해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4) 도덕 운(moral luck)과 관련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이 스토아학파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덕 운이 행/불행(eudaimon)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그 정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면에서 그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5) 모든 행동이 좋음을 목적으로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소위 ‘목적론적’ 입장이 보편적 도덕 법칙을 인식하고 그에 복종하는 선의지의 의무감에서 기인하는 칸트가 이해하는 행위의 도덕성과 상충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한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칸트에 있어서의 행복개념과 소위 ‘행복주의’에 대한 칸트의 비판
Ⅲ.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의 행복개념
Ⅳ. 맹주만의 행복주의 비판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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