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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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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히구치 다이스케 (일본 고베대학(神戶大學))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12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27 - 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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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아시아 곳곳의 역사인식에 관한 대립은 19세기 후반 이후 150여년의 역사체험에 대한 내셔널한 집합적 기억의 상호모순에서 비롯된 것이다. 집합적 기억에는 한계가 있어, 실재했지만 기억화·언설화되지 않고 억압되거나 망각된 ‘사건’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는 집합적 기억에서 배제되어 개인기억으로만 전해지는 것도 있다. 심지어 개인기억에서조차 배제되어 무의식 속에 잠재하다가 어떤 자극에 의해 예상치 못한 형태로 회귀하는 ‘사건’도 있다. ‘사건’을 상기하거나 회귀하는 순간은 사람들의 자의식을 흔들고 끝없는 질문에 시달리게 하는 힘든 순간이다. 본고는 이러한 관심 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식민지 해항도시 다롄을 배경으로 한 미키 타쿠(1935∼)의 소설 『망국 여행(ほろびた?の旅)』?(1969년, 盛光社, 2009년 講談社에서 재간)과 이시자와 에이타로의 연작 『안녕 다롄(さらば大連)』(1988년, 光文社文庫)을 분석한 것이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망국 여행』
Ⅲ. ‘아이들을 구해!’
Ⅳ. 『안녕 다롄』수록 ‘츠루바아’와 ‘경쟁’
Ⅴ. 『안녕 다롄』수록 ‘불가사의하게 살아남아’와 ‘국기’
Ⅵ.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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