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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중 (건국대학교) 김진욱 (건국대학교) 김진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3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923 - 93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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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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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 및 채무의 기업가치에 대한 관련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 및 채무의 가치 관련성을 검증하였으며, 특수관계자 간의 채권 및 채무가 비특수관계자와의 채권 및 채무와 기업가치에 대하여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과 채무의 가치관련성을 검증한 분석 결과를 보면, 기업이 보유한 특수관계자 채권 및 채무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 및 유출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각각 기업가치를 증가 및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은 특수관계의 여부에 관계없이 기업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비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은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보다 기업가치에 대한 가치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무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셋째, 특수관계자 및 비특수관계자의 채권과 채무를 모두 고려한 경우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은 비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보다 기업가치에 대한 가치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은 비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보다는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채권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 및 채무가 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것인지 아니면 비특수관계자 간의 거래를 통해 발생된 것인지 여부에 따라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이 차별적으로 인식을 하는지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
Ⅲ. 연구가설 및 검증모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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