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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호중 (건국대학교) 김진욱 (건국대학교) 김진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4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680 - 694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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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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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보유한 특수관계자 채권과 채무의 가치관련성을 검증하고, 이러한 특수관계자간 채권과 채무가 비특수관계자와의 채권 및 채무와 기업가치에 대하여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첫째, 특수관계자 채권과 채무의 가치관련성을 검증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기업이 보유한 특수관계자와의 채권과 채무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보유한 채권 및 채무와 마찬가지로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유출과 관련이 있어 기업가치를 각각 증가 및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특수관계자의 채권은 특수관계자와의 채권을 고려한 순자산보다 기업가치에 대한 가치관련성이 낮으며, 이는 특수관계자간 거래가 서로 간의 특수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 거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치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둘째, 특수관계자 채권의 경우 채무 기업의 재무적 위험이나 파산 위험이 있을 경우 이러한 채무 기업의 위험을 채권자 기업에게 전가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비특수관계자 기업의 채권은 채무자 기업의 재무적 위험이나 파산 위험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특수관계자의 채무는 일반적 채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자율 등의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채무 기업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기업 가치에 더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특수관계자간의 거래로 인하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과 채무의 가치 관련성에 대하여 실증분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특수관계자 거래 및 선행연구
Ⅲ. 연구가설 및 검증모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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