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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춘동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코기토 제77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67 - 1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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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초기에 해외로 반출된 우리나라의 전적(典籍)이나 고소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확인한 사실이나 이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를 다룬 것이다.
조선의 문호가 외국에 개방되면서 이 땅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왔다. 이들 중에는 특별히 우리나라 전적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수집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이러한 전적들은 외국인이 자국으로 귀국하면서 함께 반출되었다. 현재 확인된 전적은 12개국 139개 기관에 이르지만 이보다 더 많은 곳에 우리나라의 전적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해외로 반출된 전적들을 발굴하거나 이에 대한 의미 부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최근 이 문제를 인식하고 국가 기관의 주도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작업에서 아쉬운 점은 고소설이 대부분 제외되어 왔다는 것이다.
조사를 마쳤다고 공표된 해외 기관이나 대학에 가보면 작업에서 제외된 많은 수의 고소설을 볼 수 있다. 이 자료는 고소설의 유통 문제를 규명해 볼 수 있는 정보나 원 소장자(수집가)의 수집 과정을 알 수 있는 정황을 담고 있다. 따라서 해외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을 조사할 때 반드시 고소설을 포함시켜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 언급한 것은 일본 교토대학, 동경대학, 러시아 국립대학과 동방학연구소, 영국 캠브리지, 런던 SOAS 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고소설이다. 이 곳을 대상으로 그간 조사 과정에서의 부족한 점, 기관의 특징 등을 다루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런던 SOAS 대학에 소장되어 있는 고소설 서지목록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근대 초기에 반출된 고소설의 조사 실태
3. 근대 초기에 반출된 고소설의 특성 -교토대 소장 세책 고소설 『징세비태록』의 사례
4. 마무리와 남는 문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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