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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모 (호남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107 - 145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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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고후 3:6에서 “그가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의 자격을 주셨다. 이 언약은 문자의 언약이 아니라 영의 언약이다. 왜냐하면 문자는 죽이지만 영은 살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여기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새 언약의 일꾼’으로 밝히고 그 새 언약의 특징을 ‘문자’가 아닌 ‘영’으로 규정하면서 그 이유를 ‘문자는 죽이지만 영은 살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논문은 예레미야와 에스겔에 나오는 관련 본문을 중시하면서 이 ‘새 언약,’ ‘영,’ ‘문자’의 의미를 고찰한다.
고찰 결과 다음의 결론이 도출된다. 바울에게 있어서 ‘새 언약’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현하시는 예레미야의 ‘새 언약’이다. ‘영’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내시는 에스겔의 ‘하나님의 영’이다. ‘문자’는 사람들의 불순종에 사로잡혀 있는 모세의 율법이다.
하나님은 지금 이 문자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되살리신다. 하나님은 ⑴ 그들과 새 언약을 맺으시고 ⑵ 그들의 마음에 당신의 법을 기록하시고 ⑶ 그들에게 당신의 영을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당신의 법을 기꺼이 수용하고 기쁘게 준행하고 당신의 관계를 복원하게 하신다. 그런데 이 일은 바울의 복음 선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바울은 이렇게 자신을 모세의 문자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 즉 예레미야의 새 언약의 성취와 에스겔의 성령의 도래를 전함으로써 그들을 되살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의 일꾼으로 이해한다.

목차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기존의 견해들
Ⅲ. 문맥 고찰(고후 2:14-4:6)
Ⅳ. 본문 고찰(고후 2:14-3:6)
Ⅴ. 3:7-18에 미치는 영향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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