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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ohn, Yun-Rak (Seoul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서양고전학회 서양고전학연구 서양고전학연구 제40권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63 - 18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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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 철학에서 순수 가능태의 의미가 아니라면 요소들(stoicheia)이 그 역할을 하는 “제일 질료” 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존재론적인 의미에서 제일 질료를 요구하는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그런 개념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어떤 존재자의 마지막 근접 질료에 불과할 것이다. 그리고 이 최후의 근접 질료 역시 불, 공기, 물, 흙 등 요소들의 의미로 환원될 것이다.
다른 한편, 만일 기체(hypokeimenon)가 변화의 과정에 잔존하는 어떤 “실체적 잔존자”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물리적 의미에서 “제일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제일 질료인 요소들의 변화에서는 “기체”인 잔존자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존재론적인 의미에서, 문법적인 맥락에서든 실존적인 맥락에서든, “제일 기체”의 개념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제일 기체”인 것은 질료가 아니라 “소크라테스”나 “칼리아스”와 같은 실체적 개별자다.
본고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신이 반대하는 질료 개념들에 대해 내놓은 것으로 보이는 논증들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해당하는 네 가지 개념을 제시한다. 그것은 먼저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 나타나는 장소(chora)와 원수용자(pandeches) 개념이며,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가 거부하는 “순수 가능태”와 허공(kenon) 개념이다.

목차

1. La matiere premiere en tant que sujet premier
2. Arguments contre les concepts de l’ultime sujet-neant
3. Retour au probleme de la predication substantielle
Bibliographie
[Resume]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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