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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훈 (한국해양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571 - 60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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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창조 개념을 공간 개념과 결부하여 살펴본다. 일반적으로 창조는 저항이다. 이때 창조는 ‘홈 패인 공간’보다는 ‘매끈한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들뢰즈의 생각을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두 공간의 대립이 아니다. 이 대립의 심층에는 제3의 영역, ‘구멍 뚫린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중립적이지만, 매끈한 공간에게 친화적이다. 진정 유의미한 창조는 이 공간에서 준비된다. 즉 동질적인 공간 속에서 이질적인 공간을 만들어내는 양상을 마련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창조는 저항이다 .
3. 창조는 사건이다 .
4. 창조는 ‘더듬기’를 포함한다.
5. 창조는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 과정을 포함한다.
6. 철학의 창조는 ‘전투 없는 전쟁’을 이끈다.
7. 예술의 창조는 비유기적 생명의 역능을 표현한다.
8. 예술의 창조는 중성적 공간을 더듬어 나간다.
9. 테두리의 긍정은 대립자체의 와해로 이어진다.
10. 내재성의 탐사는 이원론의 틀을 벗어난다.
11. 구멍 뚫린 공간은 발생적 근원이다.
12. 긴요한 교전은 테두리에서 일어난다.
13. 결론 및 전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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