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奉楠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8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483 - 520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正祖年間(17764800)에 다산의 의식과 고뇌가 시에 어떻게 형상화되었는지 고찰한 것이다. 다산은 초년에 하여 대자연 속에서 先秦古經을 궁구하며 살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보다 임금을 도와 堯舜의 至治를 이루고자 하는 경세제민의 포부가 더 컸다. 그리하여 대과에 급제하고 국왕 正祖의 知遇와 후원을 받았지만, 政敵의 견제와 제지로 인해 뜻을 펴지 못할 것을 인지하였다. 다산은 고민 끝에 政敵과의 화해와 제휴를 시도하지만 이루지 못하고 만다. 오히려 그로 인해 남인 동료, 친우들과 사이가 멀어진다. 다산은 그 점을 매우 후회하였다. 결국 다산은 반대파의 공격을 받으며 외직을 전전하다가, 정조 승하 1년 전에 형조참의가 되었지만 그마저 반대파에게 탄핵을 받아 해임되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듬해 정조가 승하하자 西敎를 빌미로 체포되어 유배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본고에서는 이처럼 다산 정약용의 기구한 삶 속에 녹아 있는 내면의식과 고뇌를 시를 통해 되짚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正祖年間 茶山의 意識과 苦惱
3. 맺는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05-00268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