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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8 여름호 제32권 제2호 (통권 115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81 - 11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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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로 하여금 특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또 그 문제를 오랜 기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탐구하도록 고무하는 것이 비전이다. 따라서 비전은 모든 과학적 연구 활동의 필수적 전제 조건이다. 하지만 전분석적(preanalytic)인식 행위라고 할 수 있는 비전에는 객관적 검증이 불가능한 이데올로기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학자들의 현실 분석을 오도하기도 한다. 여기에 비전과 결부되어 있는 딜레마가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다소간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이 글에서 필자는 이런 문제가 의외로 심각함을 보이기 위해 이데올로기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 틀림없는 석학들인 다산 정약용과 J. A. Schumpeter를 대상으로 한 사례 분석을 통해 이들의 현실 분석이 그들이 지녔던 비전의 이데올로기적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음을 논증하고, 오늘날 한국 사회의 이념 논쟁에 참여하고 있는 학자들의 자성(自省)을 촉구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비전의 의미와 기능
Ⅲ. Schumpeter의 비전과 현실 분석
Ⅳ. 정약용의 비전과 현실 분석
Ⅴ. 비전과 현실 분석의 상호관계
Ⅵ.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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