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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岩方久彦 (부천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0輯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529 - 54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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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하쿠세키(新井 白石), 아메노모리 호우슈(雨森 芳洲), 나카이 지쿠잔(中井 竹山), 마쯔다이라 사다노부(松平 定信)의 통신사개혁의 공통점은, 현 제도는 매우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易地라는 통신사개혁도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론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것이 역지에 대한 명분론이었다. 아라이 하쿠세키는 조선을 설득하는 논리를 개발했다. 한편 아메노모리 호우슈는 막부가 역지에 대해 묻는 것을 예측해, 그에 대한 준비를 대마도주에게 주문했지만 명분은 없었다. 나카이 지쿠잔, 마쯔다이라 사다노부는 재정 위기를 전면에 내세워 역지가 양국에 있어서 유익한 것을 강조했다. 조선이 수용 가능한 명분이 없는 주장은 조선 입장에서는 받아드리기 어려웠다.
본고에서는 朝鮮蔑視를 다소 다른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양국의 정치적인 목적을 강조했다. 왜냐하면 조선을 멸시 하는 것 자체를 문제시하면, 그 배후에 숨겨진 그들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없기때문이다. 왜냐하면 정치적인 계산이 없는 언설은 없고, 개혁을 추진하는 입장으로부터 어떠한 정치적인 배려가 있기 때문이다. 마쯔다이라 사다노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곤란했던 것은, 통신사는 계속해야하지만, 종래의 방식은 더 이상 어렵다는 현실이었다. 특히 도구가와 이에야수(?川家康)가 시작한 외교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라이 하쿠세키의 명분론은 폐기되어 대신 재정 위기론이 명분으로서 이용되고,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조선 멸시가 강조되었다.

목차

序論
第1章 新井白石と雨森芳洲の通信使改革論
第2章 中井竹山と松平定信の通信使改革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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