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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희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105 - 12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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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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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국제화에 따른 국가간 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 증대를 위해 2011년을 목표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은 향후 기업의 운영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보험산업은 보험부채가 대차대조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자산과 부채의 만기가 장기라는 특성으로 인해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될 경우 보험부채의 시가평가에 따른 변동액의 직접적인 손익반영으로 인해 손익의 급격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제보험회계기준 도입이 보험사 보험부채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가상의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보험회계 처리방법인 발행년도법과 향후 국제보험회계기준에서 도입이 예정된 평가년도법인 현행유출가치법에 의해 각각의 손익계산서를 작성하여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이 보험부채의 시가평가를 통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중에서도 장기라는 보험부채의 특성상 이자율의 변동은 다른 기초율보다 더욱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에 이자율이 변경되는 경우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자율 변경시에는 기초 예정률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발행년도법과는 달리 평가년도법에는 평가년도의 이자율 하락 또는 상승에 따른 보험부채의 변화를 일시에 인식하여 손익에 반영하여 당기순이익이 급감 또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으로 인해 향후 보험업계는 당기순이익 변동폭 확대가 불가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당기순이익 변동폭의 확대는 기초예정율인 이자율의 변경시 더욱 확대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국제보험회계기준 제정경과 및 내용
Ⅲ. 책임준비금 시가평가의 영향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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