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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혜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5권 제2호 (통권 제10호)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76 - 98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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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혁명으로서의 68혁명이 예술계에 몰고 온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1968년 5월 미술, 영화, 연극 부문에서 일어난 혁명적 시도들을 살펴보고,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후반까지 미술계에 나타난 변화들을 68혁명의 이념과의 관련속에서 알아보았다. 국립미술학교와 장식미술학교에 구축된 ‘민중공방’은 학생ㆍ노동자들의 투쟁과 저항정신을 반영하고 혁명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포스터 제작에 주력하는 한편 예술 및 예술가의 폐쇄성을 허물고 민중미술을 정립하기 위한 문화 혁명론을 펼쳤다. 영화 쪽에선 ‘프랑스영화삼부회’라는 독립단체를 통해 영화 자체와 영화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위한 제도 마련과, 대중의 혁명의식 고취를 위한 투쟁영화 제작 및 보급에 주력했으며, 연극 쪽에선 ‘빌뢰르반 강령’이란 선언서를 통해 국가 주도의 (고급)문화정책과 문화기구들을 부정하고 일반 대중을 위한, 일반 대중에 관한 연극 개념을 창출해냈다. 놀이하며 즐기는 거리미술 및 환경작품에 의한 예술의 대중화 시도와, 68혁명의 이념을 반영하면서 정치ㆍ사회적 현실을 비판하는 정치미술은 문화혁명으로서의 68혁명이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목차

1. 들어가기
2. 예술인들의 예술혁명
3. 미술의 대중화와 정치미술의 부상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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