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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24호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291 - 32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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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城은 국가의 통치기관이 있는 정치, 군사ㆍ문화의 중심지이다. 도성은 중심시설로서의 城郭이 있고, 그 주위에는 왕실귀족이나 평민의 墓地, 방어를 위한 山城, 農耕地, 교통시설, 그리고 종교건축 등이 있다. 이것을 都城體制라고 할 수 있다.
舊國에서 도성은 敖東城이고, 이것을 보호하는 산성이 城山子山城과 通溝嶺山城이고, 이곳에 살던 발해 지배층의 무덤이 조영된 곳이 六頂山古墳群이었다. 두 번째 수도였던 顯州에서는 처음에 河南屯古城이 도성이었으나, 얼마 뒤 西古城으로 옮긴 것 같다. 이 도성과 세트가 되는 산성은 남쪽의 八家子山城이고, 무덤군은 서쪽의 北大古墳群, 그리고 동남쪽의 龍頭山古墳群이 있다. 세 번째 수도인 上京城은 처음에 서고성이나 팔련성과 비슷한 규모였을 것이며, 그후 재차 수도를 정한 이후 현재의 규모로 확장되었다. 상경성을 보호하는 산성중에서는 대왕산산성이나 城墻砬子山城이 두드러지며, 사후공간으로 왕실무덤은 三靈屯古墳, 그리고 일반민은 虹?養魚場墓群과 大朱屯古墳이 있었다. 네 번째로 발해의 수도는 琿春의 八連城인데, 수도로 있던 시기가 10년 이내이므로 성곽만이 어느정도 축조되고 나머지 산성이나 무덤, 생활공간 등은 충분히 갖추지 못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종래에는 발해의 도성체제가 구국 시기에 산성인 성산자산성과 평지성인 오동성만이 고구려와 비슷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고의 검토결과 중경, 동경, 그리고 상경 시기에도 평지성과 산성이 결합되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 초록〉
1. 머리말
2. 舊國期의 도성체제
3. 中京期의 도성체제
4. 東京期의 도성체제
5. 上京期의 도성체제
6.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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