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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구라 기조 (교토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2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33 - 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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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일본인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어떤 문화를 본질화하여 이해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오히려 본질주의적 접근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하였다. 필자는 먼저 문화와 문명은 모두 〈2=문명〉, 〈1=문화〉, 〈0=무가치의 지평〉 사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운동을 펼치면서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전제하였다. 그리고 이 〈2ㆍ1ㆍ0〉의 도식을 동아시아 3국을 이해하는 데 적용해 보았다.
우리는 각 나라의 사상가들이나 권력자들이 중국은 〈2〉, 한국은 〈1〉, 일본은 〈0〉로 스스로를 규정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각 나라를 유형화하여 규정하는 것은 물론 사실과 다른 일종의 착시이지만, 그러나 이러한 틀을 가지고 세 나라를 살펴볼 경우 세 나라의 관계를 보다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고 세 나라 사이의 문화적 갈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화와 문명 간의 마찰, 다문화주의의 애로, 역사 인식의 문제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양근대적인 세계관이 아닌 ‘다중주체주의’가 유효한 방법이 될 것이다.

목차

요약
들어가는 말
1. 문화본질주의와 관계성
2. 문명은 〈2〉이다
3. 문화는 〈1〉이다
4. 문명과 문화
5. 〈2ㆍ1ㆍ0〉… 동아시아의 문명의식
7. 한국=〈1〉
8. 일본=〈0〉
9. 〈2ㆍ1ㆍ0〉의 오류
10. 〈2ㆍ1ㆍ0〉의 창조성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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