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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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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Anchalee Topeongpong (람캄행대학교) 하명자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4호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307 - 333 (27page)
DOI
10.15299/tjl.2010.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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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의 경험과 기억을 분명하게 표현한다. 영화는 인간의 국가와 리얼리티의 독특한 관점을 해석한다. 이 논문에서는 2004년에 엄청난 흥행수익을 올리고 태국의 가장 인기있는 영화중 하나가 된 현대 태국 영화〈서곡(The Overture)〉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민족주의와 정체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국가의 외부적인 적들 즉 미얀마인들, 일본 군인들, 서구의 침략자들을 묘사하는 다른 태국 영화와 비교해볼 때, 이 영화는 육군 원수 피분 송크람 하에서 문화 정책적인 갈등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내부에서의 문화적인 전투를 다룬다. 이 논문에서는 다양한 언어 기호를 분석함으로써 영화에 실례로 드러나는 민족주의적 시각을 연구하고, 1997년 이른바 “똠양꿍 위기”라고 부르는 경제위기 이후의 민족주의와 정체성의 개념을 영화에서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민족주의와 정체성
2. 태국 영화 - 움직이는 기억
3. 영화 〈서곡〉에서 민족주의와 태국 정체성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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