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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성복 (충남대학교) 박종익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51輯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215 - 24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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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세기 후반 20세기 동제의 전승주체들이 기록으로 남긴 산신제 문서를 민속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사례연구이다.
천년 고찰 마곡사가 자리한 태화산 주변은 일찍이 만인을 살릴 만한 십승지(十勝地)의 하나로 인식되었을 뿐 아니라, 그 산기슭에 터전을 마련한 사람들은 예부터 이 산을 진산(鎭山)으론 여겨 매우 신성시하였다. 그리하여 해마다 음력 정월이나 가을걷이를 마친 시월상달에 길일(동日)을 택해 농사의 풍년과 공동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왔다.
그런데 태화산신(泰華山神)을 수호신으로 받드는 여러 마을 가운데 세동리 상세동에서는 19세기 후반 산신제를 주관하는 조직인 산향계(山饗?)가 새롭게 결성된다. 이 글에서는 1896년 작성된 『산향계중수좌목』과 「축원문」, 그리고 1930년에 중수된 『산향계준칙』등 마을에 진하는 30여 건의 기록물 분석을 통해 산향계의 성격과 주도인물, 산향계가 성립되는 시대적인 배경에 주목하였다. 아울러 산향계 규칙을 세서하게 검토함으로써 태화산 산신제의 지속과 변화상을 추적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산향계의 성립과 축원문의 성격
Ⅲ. 산향계 설립의 주도인물과 그 배경
Ⅳ. 산향계 규약을 통해 본 태화산 산신제
Ⅴ.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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