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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성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319 - 3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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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낭만주의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되었고 농도 면에서 매우 옅다. 중부 유럽에서 만연하였던 초기 낭만 주의의 양상이 이탈리아에 수용되고 이탈리아 사회에 확산되는 데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된다. 초기 낭만주의가 채 정착되기도 전에 이탈리아 통일운동과 함께 독일에서 시작된 후기 낭만주의는 민족적으로, 역사적으로 질곡의 삶을 살아가던 이탈리아 작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다시 말하면 후기 낭만주의에 이르러 비로소 이탈리아 작가들의 낭만적 혼이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포스콜로Ugo Foscolo는 조국 이탈리아가 처한 현실적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탈리아 민족의식의 고취와 이를 통한 민족적동질성 추구 그리고 이민족과의 투쟁을 통한 통일된 민족국가의 탄생을 꿈꾸었다. 반면 단눈치오D'Annunzio의 경우는 보다 복잡하다. 이미 조국은 통일이 되어 있으나 무기력하고 사회주의는 사회 곳곳에 침투하여 민족 보다는 계급을 우선순위에 두고 투쟁하는 관계로 민족은 오히려 분열하고 있다. 이에 단눈치오는 감성적 민족주의를 넘어 이탈리아 민족과 고대 로마를 동일시하며 이탈리아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강조하게 된다. 즉 인종주의Razzismo를 통한 민족주의의 부흥을 기도하게 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낭만주의와 민족주의: 독일 민족주의의 태동
Ⅲ.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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