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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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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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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한국어문학연구 제54집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353 - 3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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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공의 「이십일도회고시(二十一都懷古詩)」는 회고시(懷古詩)와 영사시(詠史詩) 구분론에 혼동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제목은 회고시로 되어 있지만 기존연구에서는 영사시로 규정하는 경향이 강하였다. 반정균이 “죽지(竹枝), 영사(詠史), 궁사(宮詞) 등의 여러 시체의 장점을 겸하고 있다.”라고 평하였듯이 일방적으로 어느 한 양식으로 규정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원매의 영사시 삼종설(三種說)과 육조시대 영사시의 유형을 ‘사전형(史傳型)’, ‘영회형(詠懷型)’, ‘사론형(史論型)’으로 구분한 제익수의 논의를 종합하여, 만당시대에 새로운 양식의 영사시가 대두하며 영사시와 회고시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양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촉경서정(觸景抒情)’의 표현방식과 칠언절구의 양식이 결합하는 가운데 역사유적에 대한 감상적 정조와 비판의식이 혼합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하였는데, 바로 여기에 「이십일도회고시」의 양식적 특성이 연원을 두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영사?회고시 구분론과 영사시의 삼종설(三種說)
3.「문선(文選)」소재 영사시의 두 가지 양식
4. 만당시대의 영사시와 회고시의 결합 양상
5.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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