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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27輯
발행연도
2007.11
수록면
73 - 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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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代의 道士 張三?은 내단사상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삼교융합적 시각에 바탕하여 내단사상을 폭넓게 해석하였고 특히 성리학의 심성론과 실천론을 적극 수용하였다. 그는 주로 본성의 자각을 중심으로 한 禪佛敎의 심성수양을 수용하는데 역점을 둔 이전의 관점과는 달리 성리학적 修身의 길을 중시하였다.
그러나 태극에 관해서는 성리학적 입장과는 달리 도교사상가 陳?의 시각을 계승하였다. 陳?은 역학을 활용하여 내단사상을 정초하는 과정에서 無極을 궁극적 존재로, 太極을 무극에서 나온 원기로 받아들였고 이 관점을 張三이 계승한 것이다. 그는 道를 궁극존재로 내세우면서 무극과 태극을 통어하는 존재로 본다. 본연의 性과 命을 닦아 成仙에 이르는 수련과정은 결국 무극ㆍ태극을 회복하여 도와 하나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張三?의 태극론은 『太極拳經』으로 이어져 태극권의 이론적 바탕으로 활용되었다. 이에 따르면 태극권은 陰陽ㆍ動靜의 균형 있는 수련을 통해 결국 인간의 선천적 생명력을 회복하며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우주적 元氣를 회복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陳?의 無極ㆍ太極論
Ⅲ. 張三?의 內丹思想과 太極論
Ⅳ. 『太極拳經』의 太極論
Ⅴ.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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