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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연구회 한국사연구 韓國史硏究 제124호
발행연도
2004.3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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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ttempts to apply the new perspective-segmentary state model to the early Paekche(18 B.C.~285 A.D.) with focus on the assembly and the Namdang. Five main elements constitute the segmentary state model(not all of which will necessarily be found in anyone case): (1) assembly (or commonwealth) government, (2) corporate regulation of sources of power, (3) reflexive communication, (4) ritual sanctification of corporate cognitive code and ritualization of political communication, and (5) semiautonomy of lower-order subsystems. The most existing scholarships concentrate on the centralized state model. In particular. the previous studies emphasis the centralized state formation of Paekche in the 4th C A.D. in the context of the development of political constitution. However. as a matter of fact the structure of the Paekche state was not centralized until the 6th C A.D. According to recent studies on social and cultural history. political constitution changes much faster than social structure and cultural system. a characteristic that can be called a short-term continuity. Therefore, the continuity of an archaic state is more like the process of structuralizing a long-term social structure and cultural system than systemizing a short-term political constitution. The existing of the assembly of ten-subject(sip-sin) and of ministers(jejwa) and the Namdang where the king preformed the politics through the ritual proves that the early Paekche continuously had not a centralized structure but rather a segmentary structure.
#분권 국가 #회의체 #南堂 #十臣 #諸佐 #segmentary state #assembly #namdang #sip-sin #jejwa

목차

Ⅰ. 머리말
Ⅱ. 十臣會議
Ⅲ. 諸佐會議
Ⅳ. 南堂의 政事와 儀式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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