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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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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32號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41 - 25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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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宋代는 繪畵와 藝術的인 방면에 있어서 가장 번성한 시기이다. 특히 圖畵院이 설립되고 많은 화가들을 양성하면서 文化的역량이 절정에 다다른다. 시험을 통해 畵員을 선발하는 제도 또한 이시기에 정립된 것으로, 당시 화가들에게 단순한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人文的소양을 함께 구비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中國美術史에서 회화의 관점은 明代의 董其昌이 ‘南北宗論’을 제창한 이래 北宗과 南宗은 항상 대립적인 관계로 설정하여 각자의 논리를 전개 하여 왔다. 이로 인해 宋代의 ‘院體畵’가 가지는 장인적 기질은 北宗의 회화영역으로 포함하게 되었고, 이와 상대적 입장에 서있는 文人士大夫의 회화는 南宗의 영역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이들 상호간의 대립과 대치구도를 中國繪畵史에서 중요한 脈絡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南北宗論에 따른 二分法的 분류로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수용하기에는 태생적으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南北宗論이 형성되기 이전의 회화양식을 설명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宋代의 畵院樣式이 그러한 경우이다.
畵院樣式의 院體畵風은 전문적인 직업화가에 의해 이루어진 宋代고유의 양식이지만, 당시 畵院內外의 활발한 藝術交流를 통하여 畵員畵家 또한 文人畵의 精髓를 흡수하게 된다. 또한 文人畵家역시 그들의 기량을 쌓는 측면에서 畵院畵家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당시는 畵院畵家는 文人畵家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民間畵工의 영역 까지 그 교류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송대의 회화양식은 서로 간의 교류와 영역의 확대를 통해서 발전하게 되었고 점차 각기 다른 藝術品格을 완성하게 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畵院과 民間畵工間의 交流
Ⅲ. 畵院과 文人士大夫 畵家間의 交流
Ⅳ. 宋代 繪畵의 發展과 展開
Ⅴ. 맺는말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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