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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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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후설의 판단중지, 혹은 선험적 환원이 오늘날 영미철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양상 논리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필자는 후설의 선험적 현상학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특히 후설 이후의 현상학자들에게서 주목받지 못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 온 판단중지와 선험적 주관성을 새로운 시선에서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 논문이 밝히고자 하는 내용은 필연성의 문제와 관련된 양상적 판단과 인식의 최종적인 정당화를 목표로 하는 판단중지, 혹은 좁은 의미의 선험적 환원은 모두 주어진 사태의 존재 타당성을 효력 정지시키는 이른바 중립화 작용을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통해 이른바 후설의 ‘정적 현상학’이 문화 철학 혹은 예술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도 가늠해 볼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선험적 환원, 필연성 그리고 가능세계
2. 가능세계 의미론과 형이상학
3. 가능세계 의미론과 양상적 판단의 발생적 문제
4. 판단중지의 새로운 가능성과 탐구 영역들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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