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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13호
발행연도
2005.2
수록면
35 - 6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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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5백여 년의 장구한 역사에서 주희의 이학(理學)은 국가의 의식형태로 지속되었다. 그 사이 양명심학은 1520년대에 이미 조선에 전래되었으나 오랜 기간 주자학파의 비판과 관학체제의 억제를 받아 계속 학술계에서 일정한 지위를 얻지 못하였다. 하곡의 『하곡집』도 집안에 보관된 채로 전해져서 계속 세상에 공개되지 못하다가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리되어 출판되었다. 오랫동안 조선주자학의 “독존천하”의 상황에서 조선 양명학은 파묻혀서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조선 양명학의 학술 연구에 있어서는, 1980년대 초에 이르러 윤남한(尹南漢)의 『조선시대의 양명학 연구』(집문당, 1982) 둥 전공저서의 출판을 지표로 삼아 비로소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였고, 90년대에 들어선 후 조선양명학의 연구는 더욱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현재 세계 각 지역, 각 민족은 자기 고유의 문화 역사의 “동감” 의식이 날로 고조되는 추세에 있으며, 오랜 기간 파묻혀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양명학에 대한 새로운 발굴은 또한 깊이 있는 학술 연구를 전개시키고 있는 바, 그 의의는 심오하고도 중대한 것이다.
다음으로, 우선 하곡이 사상적으로 왕학(王學)으로 전향한 것으로부터, 여러 친우들과 “심즉리(心卽理)” 및 “양지(良知)” 등의 문제를 논쟁한 것을 언급하고 마지막으로 “무선무악 (無善無惡)”의 문제로 나아가, 하곡사상 중의 심학적 요소에 대하여 얕은 소견을 논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引言
Ⅱ. 轉向王學
Ⅲ. 論“心卽理”
Ⅳ. 論“良知”
Ⅴ. 論“无善无惡”
Ⅵ. 小結
참고문헌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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