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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15집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71 - 18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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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10~20년대 세책 관련기록과 실제 유통되었던 세책 구활자본 고소설을 통해, 이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를 살펴본 글이다.
먼저 살펴본 것은 1910년대 이후에도 세책점이 존재했고 영업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세책은 모리스 쿠랑과 최남선의 기록을 통해 1890년에서 1910년경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관련 자료를 통해 1910년대 이후에도 세책점이 존재했고, 영업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살펴본 것은 장서각에 소장된 세책 구활자본 고소설들이다. 이 자료들은 구활자본 고소설이 간행되자마자 바로 세책으로 유통되던 것들이다. 이를 통해 1910년대 세책점에서는 구활자본 고소설의 간행과 동시에 이를 대본(貸本)으로 수용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살펴본 것은 이전 시기의 세책과 구활자본 고소설의 대조를 통한 두 본의 관계였다. 「팔장사전(八壯土傳)」과 「소대성전(蘇大成傳)」을 살펴본 결과 구활자본 고소설은 먼저 존재했던 세책을 저본(底本)으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구활자본 고소설의 원천 중 하나는 세책이란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차례로 다루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1910년대 이후 세책 관련기록
3. 세책점에서 유통되었던 구활자본 고소설
4. 세책 구활자본 고소설의 원천 문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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