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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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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6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25 - 14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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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전>은 다른 고소설과 마찬가지로 작자와 창작시기는 알 수 없다. 현재 여러 종의 경판본과 완판본 이본이 있고, 수많은 필사본이 전하며, 활판본도 상당수가 있다. 이렇게 많은 이본이 있다는 사실은 <조웅전>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는 것인데, 이 작품이 세책으로도 유통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근래 세책 장부의 조사를 통해 적어도 9책 이상인 세책 <조웅전>의 존재가 알려졌고, 또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에는 전체 7책 중 한 책만 남은 세책도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세책을 검토해서 최초의 <조웅전>은 서울의 세책집에서 만든 것이고, 경판본과 완판본은 세책을 축약해서 제작한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1910년대에 간행된 활판본 <조웅전>은 완판본을 저본으로 만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지금까지 경판과 완판 <조웅전> 각각의 계통을 밝힌 연구는 있었지만, 경판본과 완판본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려는 연구는 없었다. 경판본과 완판본 <조웅전>의 원천이 세책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이 논문의 결과를 다른 고소설로 확대시킨다면, 방각본의 원천이 세책이라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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