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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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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25집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327 - 35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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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비평가 백철(1908~1985)의 논저들을 통시적으로 고찰하면서 그 글쓰기적인 특징을 살펴 보고자 한다. 비평가로서 그의 행적은 「비애의 성사」와도 같다. 그는 특유의 현실주의를 통해 끊임없이 우리 문학의 근대화를 꿈꾸었던 비평가였다. 하지만 바로 그 현실의 모순은 끊임없이 그의 글쓰기를 제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비평적 글쓰기가 보여주는 ‘자의식의 결여’는 바로 이 지점에서 비롯되었고 끊임없이 지연되었다. 이렇게 비평가로서의 길이 한계에 봉착했을 때 그는 문학사가로서 『신문학사조사』의 집필에 나서고, 대학교수로서 『문학개론』을 쓰고자 한다. 전자에서 그는 끊임없이 자신이 살았던 문학의 현장감을 되살리려 했고, 후자에서는 ‘몽타주’를 통해 우리 문학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자 했다. 이후 그는 자전적인 글쓰기들을 통해 이러한 글쓰기의 배후에 놓인 분열된 자기를 반복적으로 기술했으나, 불행히도 그가 꿈꾸었던 자유로운 글쓰기의 순간은 죽는 순간까지도 허용되지 않았다.

목차

【국문초록】
Ⅱ. 「悲哀의 城舍」에 이르는 길
Ⅱ. 비평가로서의 자기정립 과정 : 인격으로서의 사상
Ⅲ. 대학이라는 제도와 문학이론의 정립
Ⅳ. 자기의 테크놀로지 : 문학사가 흘러나오는 곳
Ⅴ. 결론
백철선생 주요 저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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