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구보학회 구보학보 구보학보 제2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 - 50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김윤식의 주요 저작을 대상으로 하여, 삶을 통해 그가 보여준 글쓰기의 윤리를 규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작성되었다. 2백여 권에 달하는 저작을 통해 김윤식은 문학사가이자 문학비평가로서 거대한 활자의 산을 쌓았다. 그의 작업 전체를 바라보기 위해 세 가지 좌표를 기준으로 삼는다. 첫째, 근대성과 문학의 복합체가 지닌 윤리적 역설, 둘째, 한국의 전후 세대가 감당해야 했던 정신사적 특수성, 셋째, 문학적 글쓰기를 선택하는 일 자체가 지닌 실존적 고유성이다. 이 논문은 이런 좌표를 통해 김윤식의 텍스트에 접근함으로써, 다음 네 가지 항목에 대해 기술하고자 했다. 김윤식의 글쓰기 작업이 지닌 두 가지 특성으로서, 문학사 없는 문학사, 평가 없는 문학 비평의 양상과 의미에 대해 쓴다. 그리고 󰡔이광수와 그의 시대󰡕 및 󰡔내가 살아온 20세기 문학과 사상󰡕에 등장하는 두 개의 특이한 지점에 대해 증상적 읽기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그것의 의미를 밝힌다. 이런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 것은 김윤식의 매우 예외적인 형태의 글쓰기가 지닌 윤리적 의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