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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동양정치사상사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57 - 8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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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임오군란(1882년 7월 23일)이전의 후쿠자와 유키치의 조선에 관한 정치평론의 배경과 내용, 성겨과 문제점을 검토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후쿠자와는 明治 초기, 자신의 ‘문명론’의 관점에서 조선을 ‘半開’내지 ‘一小野蠻國’으로 평가하였다. 이 시기 후쿠자와는 조선을 매력없는 나라로 보아 무시하였고, 따라서 기피적이고, 구체적인 조선정략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내정외교의 기본방침은 1881(明治14)년에 “내부의 安寧을 유지하여 외부에서 경쟁한다”는 ‘內安外競’로 바뀌었다. 여기에서 ‘外競’은 해외, 특히 조선으로의 ‘국권의 확장’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 후쿠자와는 「時事小言」(1881)에서 일본이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위선을 지나와 조선(특히 조선)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類燒’ 방지적인 ‘동아시아 연대론’ 또는 ‘아시아 동방의 맹주론’을 제시한다. 이 조선정략론은 첫째 문명으로 조선을 유도한다는 점, 둘째 지나와 조선과 연대하여 서구열강의 침략에 대항해야 하며, 이때 일본이 盟主가 되어야 한다는 점, 셋째 일본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일본이 조선을 원조해야 한다는 점, 넷째 “兵備는 국권을 유지하는 大本이다”라는 인식하에 막강한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네 가지 기본 방침을 담고 있다. 이후 이러한 관점은 후쿠자와의 평론에 일관되게 관철된다.

목차

논문요약
Ⅰ. 序論
Ⅱ. 明治初期의 조선에 관한 평론
Ⅲ. 明治初期의 征韓論爭과 후쿠자와의 대응
Ⅳ ‘아시아 동방의 맹주론’적 조선론
Ⅴ. 후쿠자와와 조선개화파간의 교류
Ⅵ. 『時事新報』창간이후 壬午軍亂以前의 朝鮮에 관한 정치평론
Ⅶ. 結論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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