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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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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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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12호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117 - 1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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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 장르는 다른 텍스트를 자신의 텍스트에 인용하면서 성장한다. 천재적인 작가가 나타나 자기 고유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텍스트를 인용하고 변주하는 일은 언제나 있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인용 중에서도 고전 영화에 대한 현대 영화의 패러디에 집중한다. 그 중 원텍스트로 삼은 것은 러시아의 감독 에이젠슈테인의 1925년 영화 〈전함 포템킨〉에 등장하는 ‘오뎃사의 계단’ 시퀀스다. 이 시퀀스를 분석하는 이유는 이 장면이 에이젠슈테인의 주요한 미학적 양식인 충돌 몽타주와 파토스 등이 잘 구현되어 있는 장면이기도 하면서, 고전 영화에 대한 패러디라는 측면에서 가장 많이 현대 영화에서 패러디 되어지는 작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텍스트와 패러디 영화들의 비교 분석을 통해 원텍스트인 고전 영화가 현재의 맥락에서 갖고 있는 의미망과 더불어서 현대영화가 고전 영화를 패러디할 때 나타나는 다양한 의미망들과 그 차이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이 분석의 목적은 결국 현재의 영화에 대한 성찰이다.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태어난 영화가 100년을 버티며 현재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지에 대해 고전영화와 현대 패러디 영화를 통해서 성찰해 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Ⅱ. 에이젠슈테인과 그의 영화
Ⅲ. 오뎃사의 계단과 패러디의 문제
Ⅳ. 오뎃사의 게단을 내려오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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