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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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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16집
발행연도
2008.2
수록면
263 - 28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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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들이 무의례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 각각 무당들이 넓은 무업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기들의 협력자를 광범위하게 간구해야 된다. 그래야만 의례에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방적인 부계친족의 확대뿐만 아니라 모방(母方, 妻方도 포함)친족 등으로도 확대해 가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당주권은 그 지역사람들과의 지연이나 인간관계를 통해 형성되기 때문에 선대와 자신의 출생지ㆍ생장지ㆍ활동지ㆍ주거지, 혼인을 통한 시가나 처가의 무업 활동지 등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그대로 재현된다.
무당은 당주무가 되기 위하여 지역사람들과의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며, 마을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귀를 기울인다. 이들은 마을의 대동회나 동제에 자신의 이름으로 지원을 하기도 하며, 동네 책임자(마을이장, 어촌계장, 경노회장 등)의 경조사나, 마을에서 관광을 가갈 때 부조를 하기도 한다.
당주권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 무당의 출생지ㆍ생장지ㆍ활동지ㆍ주거지 등과 혼인을 통한 시가나 처가의 무업 활동지는 매우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한 무계가 특정 지역에 집중해 거주하기보다는 동해안을 따라 널리 분포해 있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굿에 참여하는 자가 많은 무계일수록, 조력자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계일수록, 의례집단 형성에 유리하고 당주권 확보에도 우위를 가질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무당의 일생사
Ⅲ. 당주권 확보와 적응전략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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