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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167 - 19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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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9세대 작가들은 근대화 인텔리겐치아와 구분되는 의미에서 ‘새로운 지식인(intellectuals)’이었다. 이들의 문학에서 계몽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새롭게 형성되는 부르주아 사회에서 주류의 바깥으로 밀려났다는 점은 이를 증명한다. 이 작가세대가, 대학교육의 대중화 가운데 서울에 올라온 자들로서 ‘지방 출신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10대 후반에 실존주의의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은 이들 문학을 이해하는 데 핵심요소라 할 만하다.
이 작가세대의 초기 소설들에서 발견되는 ‘낙오자’ 모티프는 정확히 1960년대 ‘새로운 지식인’의 존재조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의 문학은 낙오에 대한 불안과, 부르주아 문화의 속물성에 대한 혐오를 동시에 보여 주었다. 또한 ‘추방된 자들의 복수심’은 이들 문학의 창작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들이 새로운 문학의 주류가 됨으로써, 이제 문학은 사회적 힘의 주류와는 반대편에 놓이게 되었다.

목차

1. 들어가며-‘새로운 지식인’의 등장
2. 4ㆍ19세대 작가들의 아비투스-‘없는 자들’, ‘지방 출신’, ‘실존주의의 세례’
3. ‘낙오자들’과 ‘새로운 지식인’의 출현-서정인, 박태순, 이청준
4. ‘새로운 지식인’의 내면 표정-김승옥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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