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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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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10집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111 - 128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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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세계에서 핵심주제의 하나는 전체 혹은 우주와 국가와 시민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느냐하는 것이다. 전체가 좋고, 전체의 좋은 질서를 모방하여 국가의 질서를 만들고, 시민에게 좋은 영혼을 만들 수 있다면 인간은 행복한 삶, 정의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플라톤은 보고 있다. 신이 창조한 우주는 나쁠 수 없다. 왜냐하면 신은 좋은 것의 원인이 될 수 있을 뿐, 나쁜 것의 원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국가-시민의 관계를 이성(logos)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면, 플라톤은 자신의 철학세계에서 신화(mythos)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는 철학적 진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신화를 사용하고 있다. 신화는 이해하기 힘든 철학적 진리를 손쉽게 이해시키는데 기여하며, 철학적 진리가 지닌 의미를 보다 명확히 밝히는데 기여한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에서 『프로타고라스』, 『국가』 『정치가』 『법률』 『티마이오스』에는 국가의 발생과정 및 신과 인간의 정치적 관계를 보여주는 ‘정치적 신화들’이 존재한다. 플라톤의 철학은 정치적 신화가 지니는 내용과 의미를 알지 못하고는 제대로 이해될 수 없다. 본 논문은 상기 대화편에 나타난 정치적 신화를 중심으로, 인간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정치적 삶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로고스와 미토스의 관계
Ⅲ. 정치적 신화의 의미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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