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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응철 (숭실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63집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05 - 3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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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인간의 문화적 삶에서 뮈토스와 로고스의 관계가 선후의 관계라기보다는 뒤얽힘의 관계라는 사실에 주목하고자 한다. 원시인의 삶에서나 현대인의 삶에서도 이러한 뒤얽힘의 관계는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필자는 파악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뮈토스적 사유, 즉 신화적 사유를 들추어낼 수가 있다.
희망과 공포의 정서가 종교의 진정한 원천이라고 말한 흄의 생각을 좇아가 본다면, 우리는 종교와 신화의 밀접한 관계를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게 된다. 이제 우리의 관심은 신화적 사고는 종교적 사고는 어떤 측면에서 유사한가? 오늘날에는 과연 신화와 신화적 사고가 사라졌는가? 종교 혹은 종교인들은 왜 정치와 결탁할 수밖에 없는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글에서는 신화적 사고의 독특한 특징, 신화적 사고의 유형, 종교의 정치화,정치의 종교화 현상의 근본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밝혀 보도록 한다. 우리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보다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사회 그리하여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시작하는 말
2. 신화와 신화적 사고의 특징
3. 종교와 종교적 사고의 특징
4. 종교의 정치화, 정치의 종교화
5. 맺는말: 합리적인 사회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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