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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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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5집 제3호
발행연도
2001.12
수록면
49 - 66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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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에 관한 전통적인 해석에 담겨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전통적인 해석에서는 플라톤의 정치사상을 다음과 같이 압축한다. (1)개인이 가지는 개별적 의견을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타당한 지식이 존재한다. (2) 그러한 지식만이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정치적 판단에 이르게 한다. 이에 대하여, 본고는 두 단계의 주장을 펼친다. 우선, 그런 식으로 파악되는 “올바른 정치적 판단”이 얼마나 옳은지는 차치하더라도, 그것이 그다지 “정치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을 지적한다. 그런 연후에, 플라톤이 그토록 무리한 주장을 일방적으로 펼쳤다고 볼 수 없는 증거로서, 플라톤의 대화 중에서 몇 구절을 들어 해석한다. 이를 통하여, 플라톤 철학의 본질이 이치(logos)의 본질적인 내용을 우리에게 주입하는 데에 있기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이치를 우리가 원하는 만큼 스스로 찾아가라는 데에 있다는 함축을 본고에서는 주장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플라톤의 형상론
Ⅱ. 정치적 판단과 초월적 지식
Ⅲ. 형상론과 플라톤
Ⅳ. 결어
참고문헌
영어 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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