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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제14집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197 - 21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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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프랑스는 두 건의 큰 문학 스캔들에 휘말린다. 『마담 보바리』와 『악의 꽃』은 ‘공공도덕과 종교 모독’ 죄목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다. 소설은 승소했으나 시집은 패소했다.
1857년 10월 18일 「예술가」지에 게재한 보들레르의 『마담 보바리』 서평은, 플로베르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설의 “핵심을 장악”했으며 “작품은 이해되었으며 온전히 느껴졌다”.
보들레르는 소설의 여주인공 엠마에게서 자신의 철학의 기조를 이루는 ‘댄디’를 알아보았다. 그녀는 정열적이고, 지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도발적이며, 복장에서 뿐 아니라 생각에서도 기품이 배어 나오는, 아름다운, 양성성의 댄디였던 것이다.
본 연구는, 시인의 서평에서 작품의 핵심철학으로 강조하고 있는 댄디의 특징이 엠마라는 인물의 행동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이해하는데 주력했다.
결국, 「마담 보바리론」은 권력과 종교에 아부하는 ‘유용의 예술’에 맞서는 ‘예술지상주의’에 대한 시인 자신의 변론임을 알 수 있었다. 시인 베랑제가 노래하는 자네뜨는 쉽고, 평범하며 ‘유치한 수다’문학을 상징하며, 댄디 엠마 보바리는 예술의 위한 예술로 이들에 맞서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보들레르의 「마담 보바리론」
Ⅱ. 댄디 엠마 보바리
Ⅲ. 샤를르의 자네뜨와 포퓰리슴 문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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