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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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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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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제13집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171 - 20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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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종과 성종 시기인 10세기 중ㆍ후반은 유교적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입장과, 무비판적 문명 수용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갈등의 모습이 혼재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는 적극적인 문명 수용책에도 불구하고 유교적 문명의 확산 정도는 부진했는데 이것은 한문학의 확산과도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이 시기의 특징적인 면모는 여러 선인들의 견해에서 나타나듯 ‘화려한 형식미를 추구’하는 한시의 창작에서 찾을 수 있다.
화려한 형식마를 추구하게 된 동인 중 하나는 귀화한인들의 활약이다. 특히 쌍기와 왕융은 과거제도 실시와 지공거 역임, 그리고 그들에 의해 선발된 급제자들의 활약 등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과거제도에서의 시험 과목과 시험 제목 등도 화미한 문풍에 영향을 미쳤다. 주필시로 창작한 일화와 잔치석상에서 창화한 것에 대한 일화는 구체적인 사례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시기는 만당풍과는 다른 경향을 보여주는 한시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최숭로는 한시를 창작할 때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았으며, 응제시에서도 내용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시들은 만당풍과는 성격을 달리 한다. 만당풍의 확산은 이후 11세기를 기약해야만 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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