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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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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9집 제2호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345 - 36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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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에서 후계 문제가 진전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징후로는 2002년경부터 시작된 당 조직지도부 내 김정철의 ‘사업체계’ 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 같은 해 여름부터 군대를 중심으로 김정일의 부인 고영희를 국모로 내세우기 위한 개인숭배의 본격적 추진, 김일성 사후 북한의 제2인자로 간주되어온 장성택 당 조직지도부 제 1부부장의 직무 정지와 그의 측근들에 대한 숙청, 김정일의 후계자가 사상 분야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는 ‘온 사회의 선군사상화’ 추진, 1990년대 중반 이후 활동이 없었던 3대혁명소조의 재파견, 항일빨치산 제1세대의 퇴진을 비롯하여 사회의 전 부문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세대교체 등을 들 수 있다. 북한의 후계자론과 봉건적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정치문화를 고려하면, 김정일의 후계자는 그의 아들들 가운데서 나올 가능성이 크고, 현재로서는 고영희의 장남인 김정철이 유력시되고 있다. 후계 문제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나온 징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북한에서 후계자가 수년 내에 공식적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논문요약
Ⅰ. 문제의 제기
Ⅱ. 후계자 문제에 대한 북한의 논리
Ⅲ. 후계 문제의 진전 징후
Ⅳ. 후계자군(群)과 후계 구도
Ⅴ. 맺음말
참고문헌
영어 초록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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