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북한연구학회 북한연구학회보 북한연구학회보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59 - 18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에서는 그동안 한국에서의 북한 후계문제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 즉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과 김정일의 매제 장성택에 대한 과대평가, 김정일의 3남 김정은에 대한 과소평가 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나서 김정일과 김정은의 후계체계 구축 과정을 ‘후계수업 단계’, ‘후계자 내정 단계’, ‘후계체계의 대내적 공식화 단계’, ‘후계체계의 대외적 공식화 단계’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2010년 9월 개최된 제3차 당대표자회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는 2009년 1월 김정일의 후계자로 결정된 김정은에게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핵심 요직을 부여하고, 대외적으로도 김정은이 후계자임을 공식화하는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향후 김정은이 당을 중심으로 전 국가와 군대, 사회를 통치할 수 있도록 당 지도부를 개편하고, 당의 위상을 높이며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었다. 당대표자회 결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과 비서국도 위상이 강화되었지만, 무엇보다도 당중앙군사위원회에 군부의 핵심 지휘관들이 모두 들어가 국방위원회보다 군대의 지휘에 적절하게 구성되었다. 향후 당중앙군사위원회는 김정은식의 선군정치와 권력승계 과정에서 과거보다 더욱 중요한 역할을 떠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