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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7집 제3호
발행연도
2003.9
수록면
7 - 25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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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는 동학을 유학과 서학에 대한 자주적인 학문으로 선언하였으며 조선을 지리적 중심으로 보았다. 여기에서 아국(我國) 조선에 대한 애국심을 강조하고 조선을 영토적 중심으로 인식하는 근대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모든 존재들은 자신 안에 천주를 모시고 있다(待天主)고 하여 인간의 영성적 주체성, 평등성, 존엄성의 철학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사상을 토대로 19세기말 조선민은 접(按)과 포(包)라는 조직체를 형성하여 정치적 투쟁에 나서 새로운 국가건설을 지향하게 된다. 혁명과 전쟁은 동학의 사상과 조직을 토대로 민이 국가의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는 과정이었다. 동학은 전쟁을 통하여 국가를 지키는(輔國) 진정한 주체가 민임을 실천으로 천명하였으며, 혁명을 통하여 전제왕권의 억압에 대한 민의 정치ㆍ경제적 권리를(安民) 자각시켜 민이 정치적 주체로 등장하게 된다. 자기성찰적 영성에 기초한 민이 자생적 조직을 기초로 혁명과 전쟁을 통하여 건설하고자 했던 이상적 국가상은 도덕적 민주국가다.

목차

논문요약
Ⅰ. 위기의 인식
Ⅱ. 자기정체성의 확인: ‘아국(我國)’ 의식의 형성
Ⅲ. 정치적 주체로서의 ‘민(民)’의 형성
Ⅳ. 반침략주의와 정치혁명
Ⅴ. 맺음말
참고문헌
영문 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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