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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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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한국어문학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05.2
수록면
151 - 17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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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으)ㄴ가, -(으)ㄹ까' 구문이 15세기 국어에서 1·3인칭 주어문에서만 쓰이다가, 그 이후에 2인칭 주어문에도 쓰이게 되었으며, 현대 국어에서는 청자 대우의 모든 등급에 두루 쓰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하여 '-(으)ㄴ가, -(으)ㄹ까'를 하게체 종결 형식으로 간주해 온 종래의 인식이 오해였으며, 청자 대우 형태소를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은 '-(으)ㄴ가, -(으)ㄹ까'는 해라체 종결 형식일 수밖에 없고, 이들이 그 밖의 상황에서도 쓰일 수 있는 것은 그 본질이 자문 형식인 데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하였다. 자문문이 직접적인 질문에 쓰일 때에는 화자는 자신의 독백을 청자가 엿듣는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말하고, 청자는 화자가 독백을 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엿듣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
자문문은 독백의 일종이다. 그러나 국어에 독백의 고유 형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제는 앞날의 연구 과제로 남겨 둔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근대국어 ‘-(으)ㄴ가‘계 구문의 두 가지 성격

3. 근대국어 ‘-(으)ㄴ가‘계 구문의 청자대우등급과 본질적 성격

4. 현대국어 ‘-(으)ㄴ가‘계 구문의 청자대우등급과 본질적 성격

5.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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