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승섭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87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73 - 108 (36page)
DOI
10.22557/HG.2010.03.287.7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 중 ‘-(으)ㄹ 때’와 ‘-었(았/였)을 때’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습자들이 범하는 형태적 오류를 분석하고, 이 둘의 쓰임 관계를 살펴서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외국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어는 관형사형 어미가 시제와 관련되어 활용되기 때문에 시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시제에 대한 인식이 전제되었더라도 여전히 형태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특정명사인 ‘때’, ‘적’, ‘기회’, ‘경우’ 앞에서는 대다수의 학습자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것은 이들 특정명사 앞에서도 시제와 관련시켜 사건을 진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들 명사 앞에서는 대부분 시제와 관계없이 미래시제 관형사형 어미로 연결해야 한다. 그럼에도 많은 경우에 현재시제 어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오류를 범하는 원인은 한국어의 시간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서 먼저 한국어의 시제(절대 시제, 상대 시제)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이 글의 입장이다. 따라서 이 글은 한국어 시제에 관한 논의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으)ㄹ 때’와 ‘-었(았/였)을 때’로 구성된 문장에서의 의미 차이와 그에 따른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육 방안은 흔히 한국어 문법 교육에서 활용되는 ‘제시’, ‘연습’, ‘생성’으로 이어지는 PPP 모형으로 소개하였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연구사 및 시제 표현의 오류 현황
3. 시제 개념에 따른 오류 원인
4.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의 교육 방안
5.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800-000986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