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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음악사 낭만음악 낭만음악 통권68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125 - 15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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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평화의 날>이 나치 집권 5년이 되는 1938년에 초연되었을 때, 나치 권력자들에게서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미국 나치음악연구자 파멜라 포터에 따르면, 나치들은 이 작품을 오해했을 뿐이며, 슈트라우스는 이 작품을 통해 은밀한 방법으로 자신의 저항적인 사고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주장이다. 본고는 이 포터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히려 이 작품은 나치들의 호전적인 본심을 평화로 잘 포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작품의 드라마적, 음악적 분석을 시도하고 이데올로기적 측면을 살펴본다. 결론적으로 정치와는 상관없이 작곡했다는 슈트라우스의 <평화의 날>을 나치 이데올로기라는 당시 독일의 정치 사회적 시각에서 접근한 결과 <평화의 날>은 슈트라우스가 나치들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작품임을 주장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며

2. 슈트라우스와 나치 정부와의 관계

3. 오페라 <평화의 날> 분석

4. <평화의 날> 속에 숨어 있는 나치 이데올로기

5. 끝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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