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9집
발행연도
2003.10
수록면
409 - 43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엔도 슈사쿠의 성서에 대한 관심은 유럽의 선을 일본인이 어떻게 믿어야 할 것인가, 하는 병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는 엔도의 일생의 테마이기도 하였다. 엔도는 이 명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성서해석에 몰두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본 고에서는 중기의 문제작 『四海のほとり』의 〈語り手〉에 착안하여, <나〉라는 인물
상과 작품 세계에 나타나 있는 예수像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四海のほとり』는 1973년 6윌에 신초샤(新潮社)에서 간행되었다. 전체는 1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흘수장에는 「巡禮」의 장이, 짝수장에는 「群像の一人」의 장이 붙어있다.
「巡禮」라고 이름 붙은 흘수장은 〈私〉를 통한 l인칭으로 이루어져 있고「群像の一人」
라 이름 붙은 짝수장은 각 장에 따라 틀린 시점인물에 의해 3인칭적으로 전개되지만, 때
로는 1인칭으로 변화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이중의 구조를 갖는다고 하는 소설적 실험이 두 장의 〈語り手〉를 통해서 예
수象을 비추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四海のほとり』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를 과거의 신화적 사건으로서가 아닌 현재의 사건으로서 취함으로써 예수는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세계 속에서 우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 설정을 꾀한 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목차

序論 聖書物語としての『死海のほとり』

本論

結論<群像の一人>の物語の世界



參考文獻

논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3-014299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