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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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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지 대한지리학회지 제38권 제5호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754 - 768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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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전주를 사례지역으로 하여 일제강점기 금융 상업공간이 어떠한 변화를 겪었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전주에서 규모가 큰 금융기관은 大正通에서 현재 중앙동 우체국을 중심으로 입지하였고 작은 규모의 금융기관은 도청과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입지하였다. 일제 강점기 상업공간에는 전통적으로 성장해 온 정기시장과 새롭게 등장한 상설시장이 있었다. 조선상인은 남문시장 주변에 상설점포와 상업회사를 설립하기 시작하였다. 조선인 소유의 상업회사는 수뿐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일본인 회사를 능가하였고 전통적으로 성장한 상인이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계속 상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상업공간은 민족별로 분리 현상이 나타났는데, 大正通을 중심으로 일본인의 상업공간이,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조선인의 상업공간이 각각 형성되어 있었다. 전주의 금융과 상업활동이 大正通에 집중되면서 大正通은 지가가 상승하여 평균 지가를 훨씬 웃돌았고 驛前通과함께 도심을 형성하였다.

목차

1. 서론

2. 금융기관의 공간적 특성

3. 상업공간의 성장과 특성

4. 금융과 상업활동의 집중으로 도심 형성

5. 결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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