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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언론중재위원회 미디어와 인격권 미디어와 인격권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25.4
수록면
1 - 4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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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술지 <미디어와 인격권>의 지난 10년간 연구동향과 학문적 영향력을 분석하여 해당 학술지가 언론법 연구에 기여한 바를 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2015년 창간 이후 2024년까지 게재된 총 102편의 논문이며, 연구방법으로는 문헌계량학(bibliometrics)과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명예훼손・모욕・혐오표현(15.7%), 프라이버시(14.7%), 신기술 연계 복합 주제(11.8%), 미디어규제법(10.8%) 등이 가장 많이 연구된 주제였으며, 이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법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학문적 관심을 받아왔음을 시사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법해석학적 접근(법 규정 중심, 판례 중심, 법 규정+판례분석)이 65% 이상 차지하여 법리적 분석이 주된 연구 방식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연구자의 전문 분야(언론학 vs. 법학)에 따라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 선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언론학 연구자들은 미디어 규제법 주제 및 양적연구방법을, 법학 연구자들은 프라이버시, 신기술 관련 주제 및 법해석학적 연구방법을 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협업을 보면, 공동연구 비율이 13.7%에 불과하고 법학자-언론학자의 공동연구 사례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을 토대로 학문적 영향력을 파악한 결과, <미디어와 인격권>은 신문방송학과 법학 분야의 대표 학술지들과 긴밀한 인용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법학과 언론학의 융합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학술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IF)가 최근 하락했고 <미디어와 인격권>의 자기 인용비율이 높다는 점은 연구 확산 범위가 제한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학술지의 향후발전 방향으로는 법사회학적 접근 확대, 학제 간 협업 강화, 디지털 시대의 법적 쟁점 연구 심화, 학술적 영향력 확대 노력 등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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