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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학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96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97 - 118 (22page)
DOI
10.22273/SMLT.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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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중심으로 홍상수 감독의 작가의식을 고찰하는 것이다. 홍상수의 영화들은 실험적인 구조와 반복 속에서 미세한 차이를 드러내고, 고정된 경계를 허무는 특징을 지닌다.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홍상수 감독의 작가의식을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의 무대본성 제작 방식은 연기자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스크린에 녹여내며, 관객에게 일상의 낯섦과 친숙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그의 영화에서 반복되는 익숙한 공간과 인물들을 통해 관객은 자신과 닮은 인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홍상수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반복 속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차이들이다. 카메라 각도의 변화, 피사체와의 거리, 인물의 태도 등은 <1부>와 <2부>에서 다르게 표현된다. 이러한 미세한 변화는 일상의 다른 양상을 드러낸다. 이 지점이 홍상수 감독의 작가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반복된 구조 속에서 발견되는 일상의 미세한 차이와 그로 인한 태도의 변화는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홍상수 감독은 그의 영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 새 로움을 발견하라고 주장한다. 이는 그의 영화에서 꾸준히 견지해온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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