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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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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5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3 - 20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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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의 타자철학에서 초월성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이고 이것은 어떻게 나타나며 무엇으로 귀결되는 것인가? 또한 주체성이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특성이란 무엇인가? 이런 점들은 그의 주체의 주체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차별화된 관점을 제시하며 그의 철학에 대한 이 글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이 글에서 필자는 타인에 대한 책임성이 나와 타자 사이의 가장 구체적인 실존적 관계성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왜 그것이 구체적인 관계를 넘어서 있는 무한의 가치가 될 수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초월적인 것, 무한의 이념이 이편의 세계에서 ‘생산성’의 관점에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를 찾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 글에서 삶과 실존을 지배하는 것이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면서 죽음을 넘어서서 가장 본질적인 존재의 본성을 차지하며 바로 나와 타인 사이에서 우월적인 관계를 구성하는 ‘에로스’가 무한한 책임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사이라는 구체적인 거리를 통해서 무한한 것이 자신을 완성한다는 초월성 자체를 파악할 수 있다. 그 초월성은 주체의 사유와 능력을 넘어서 있는 것이며 타자세계의 생산성으로 실현될 수 있는 사유 바깥의 ‘불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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