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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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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재원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와예술콘텐츠연구소 문화와 예술연구 문화와 예술연구 제26권 제26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93 - 2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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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은 신라 말기 문학 서예 역사 철학 등에서 매우 뛰어난 인물로 특히 우리나라 서예사(書藝史)에 큰 족적(足跡)을 남긴 거목이다. 최치원에 대한 시 문학과 사상. 정치. 철학. 종교 등에 대해 많은 연구논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는 서예의 대표작으로 <진감선사비(眞鑑禪師碑)>와 『숭복사비(崇福寺碑)』를 남겼고 시문집으로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과 『고운집(孤雲集)』 등 많은 문헌을 남겼다. 이처럼 그는 인문학적으로 깊고 넓은 학풍과 문학적인 정감을 갖춘 문장가이며 사상가이며 또한 서예가이다. 본 고에서 논하는 <진감선사비>는 885년에서 887년에 세워졌다. 본 비문은 학문적 자료 가치가 매우 높으며, 특히 한국의 불교사는 물론 한문학사. 서예사. 사상사에 연구 대상이 되었다. 더욱 <진감선사비>의 독창적인 전액(篆額)은 수준 높은 경지를 보여준다. 이는 당(唐)나라에 머물렀던 17년 동안 모든 서예를 섭렵한 결정체라고 할 것이다. 아울러 <진감선사비> 전액에서 <설문해자>와 <한간>, <삼체석경>의 조형을 벗어나 오늘날 서예의 한 장르를 창조했다. 이미 1200여년전에 외형적 문자 조형에 깊은 조예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독특한 최치원 체라고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풍을 탄생시킨 것에 큰 의의를 둔다그러므로 본 고에서는 서예가로서의 최치원의 <진감선사비>를 분석하여 서예미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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