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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영익 (국립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105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71 - 10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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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독일어와 한국어에 등장한 코로나19 관련 신조어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Berlin-Brandenburgische Akademie der Wissenschaften의 프로젝트인 DWDS- Themenglossar zur COVID-19-Pandemie와 신어 2020 , 신어 2021 , 신어 2022 에 수록된 신조어를 연구자료로 삼는다. 연구 결과, 독일어 신조어가 453개로 371개인 한국어 신조어보다 1.2배 정도 많았다. 신조어를 품사별로 분석한 결과, 한국어에서는 명사 이외에 단 한 개의 형용사만 나타났지만, 독일어에서는 명사 이외에도 형용사, 동사, 수사도 등장했다. 독일어에서는 전문어가 일반어보다 약 4배 정도 많이 등장했지만, 한국어에서는 전문어와 일반어가 개수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조어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독일어에서는 합성어가 한국어에서는 혼성어가 가장 생산성이 높았다. 코로나19 관련 신조어를 의미 범주별로 분석한 결과, 독일어에서는 19개 분야에서, 한국어에서는 11개 분야에서 신조어가 생성되었다. 상위 분야 5개를 살펴보면, 독일어의 경우 보건·의학, 정치·행정, 사회, 경제, 교육의 순이었고, 한국어의 경우 정치·행정, 보건·의학, 경제, 삶, 사회의 순이었다. 이는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독일과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가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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